□ 지리산 드라마 제작정보

  • 몇부작 : 16부작
  • 방영시간 :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 제작사 :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
  • 제작진 : 이응복 연출 / 소재현 PD / 김은희 극본 작가
  • 주연 등장인물 : 전지현, 주지훈 주연
  • 원작 : 없음
  • 시청률 : 10.24 기준 10.7% (닐슨코리아)

 

 

□ 인물관계도

 

지리산 드라마 내용 장르 인물관계도 촬영지 시청률 몇부작 작가 제작사 재방송 다시보기 인물관계도
출처 : 티빙 "지리산" 공식 홈페이지

 

□ 지리산 드라마 전체줄거리

지리산 국립공원 최고의 레인저인 서이강과 말 못 할 비밀을 기지고 있는 신입 레인저 강현조가 산에서 일어나는 의문사의 사고를 파헤치며 여러 일들을 겪게 되는 미스터리 드라마

 

□ 지리산 드라마 촬영지

전북 남원시 흥부골 자연휴양림 안에 있는 오픈세트장. 그 외에 뱀사골,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상동부절마을 소나무숲, 해동분소, 광하루원 등

 

지리산 드라마 내용 장르 인물관계도 촬영지 시청률 몇부작 작가 제작사 재방송 다시보기 포스터이미지

 

□ 드라마 지리산 1회, 2회 줄거리

23일 첫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인 '지리산'에서는 서이강(전지현 분)과 강현조(주지훈 분)의 과거이야기가 주된 내용이었습니다. 2년 전인 2018년, 강현조는 산을 지키는 레인저로써 첫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 후 급출동과 함께 우여곡절의 끝에 서이강과 파트너가 됩니다. 당시 서이강은 레인저의 선배였습니다. 그리고 폭우 속에서 조난자를 찾는 임무를 부여 받습니다. 둘은 임무를 수행하던 중 강현조의 눈에 이상한 환영이 보입니다.

 

 

바로 조난을 당한 사람의 위치와 거기에 설치된 표식이 그에 눈에 보였던 것인데요. 이를 대선배 파트너 서이강에게 말합니다. 그런데 서이강은 미쳤냐며, 그 곳은 조난자가 있을 수 없는 곳이라고 말합니다

 

그럼에도 가보자는 현조의 말에 둘은 그 곳에 가보기로 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곳에는 진짜 조난자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환영으로 봤던 표식! 그것은 과거 전쟁 때 부대에서 낙오되거나 연락이 두절되었을 때 사용했던 암호와 같은 표식이었습니다.

 

 

서이강은 이에 대해 어떻게 알았냐고 현조에게 묻고 현조는 지금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란 말만합니다. 그 이해할 수 없는 사정은 강현조에게는 지라산에서 조난자와 죽음에 직면해 있는 사람이 보이는 사주였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게된 시점은 현조가 육사출신의 전직 육군대위로 근무하고 있을 때 지리산 행군을 하던 중 부하를 잃는 사고를 겪게되고 그 후로 환영을 보기 시작하였다고 등장인물의 설명에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2년이란 시간이 흘러 2020년 신입 레인저가 이다원(고민시 분)이 등장을 하였습니다. 해동분소의 레인저이자 서이강의 동기인 정구영(오정세 분)과 해동분소 분소장인 조대진(성동일) 또한 그들의 자리에서 자신들의 묵묵히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한 서이강 그런데 모습이 쎄합니다. 바로 휠체어를 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조대진을 이상하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숨은 이야기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의외의 모습을 한 인물은 또 한 명이 더 있었는데요. 바로 강현조! 현조는 혼수상태로 병원에 누워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라마에서는 입원일이 2019년 12월 20일임을 알려줍니다.

 

 

조대진은 서이강에게 왜 돌아왔는지를 묻습니다. 그리고 서이강은 누군가 저 산 위에서 신호를 계속 보내고 있다는 말과 함께 그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어서 돌아왔다는 말을 남깁니다.

 

2화의 시작은 62일전으로 되돌아간 시점이었습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누군가가 노란리본의 위치를 계속 바꾸는 장면으로 시작을 하였는데요.

 

 

그 뒤를 따르던 의문의 남자 그리고 다시 2020년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리산에서 백골로 발견된 실종자인 양근탁을 조사하는 서이강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경찰은 단순 실종사고로만 취부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서이강은 양근탁의 백골사진 속 노란리본을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점은 또 다시 과거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이상한 환영을 보는 강현조를 보여주는데요.

 

현조는 환영속에 노란리본과 무진계곡의 안개군락 소나무를 보았다는 말을 이강에게 합니다. 그런데 이강은 무진계곡쪽 소나무 군락지에는 원래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으러 간다는 말과함께 이를 무시하고 넘어갑니다.

 

강현조는 환영 속 장소를 찾아가며 그 곳에서 수상한 남자를 마주하게 됩니다. 그 남자는 1년 전 실종된 아버지의 유골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와주고 싶었던 현조는 의문의 남자와 산속을 수색하게 되는데 쎄한 것은 1년전에 실종되었다던 아버지 홍상규에게 아들이 없었습니다.

 

이 남자의 정체는 지명수배자인 김기창이었으며, 홍상규라는 인물은 지리산에서 소나무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조경업자 였습니다.

 

김기창은 홍상규에게 불법으로 진행되는 조경을 알선하는 브로커였으며, 홍상규가 실종되었던 것은 착수금 오천을 갖고 일을 그만두려 하자 절벽에서 밀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현조는 그 자리에서 칼을 맞고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이강의 도움으로 김기창을 검거하며 사건은 종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시점은 2020년 현재로 돌아오는데요.

 

 

불편한 몸으로 직접 산에 오를 수 없었던 이강은 다윈에게 해동분소를 가르키는 표식을 도원계곡에 남겨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다윈은 그에 따라 표식을 남겼으며 야생화 찍기의 재미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국립공원공단 옷을 입은 채 피를 흘리는 의문의 남성이 그녀의 앞에 나타납니다. 그 남성은 누구인지 알 수 없는 상황속에 2화는 마무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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