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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코로나 확진 브리안 힐 데일리홋스퍼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 선수 두 명이 코로나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소식은 현지시간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보도한 내용이었습니다. 한편 구단에서는 두 선수의 이름을 공개를 하지는 않았는데요. 현지 매체들은 그 두 선수를 손흥민과 브리안 힐로 지목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토트넘의 소식을 전하는 '데일리 홋스퍼'는 트위터를 통해서 "손흥민과 브리안 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확정하여 보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소 놀라운 점은 손흥민의 경우, 지난 5~6월 화이자 백신으로 1차,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손흥민의 코로나 확진은 돌파간염이란 사실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에 있어 영국의 보건 당국은 규정에 따라 10일간의 자가격리를 시행합니다. 영국 더 차임스..
2021. 10. 1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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