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시즌3 첫화 부산 형제복지원 인간청소 게스트 이석훈 전소미 장항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재방송

□ 꼬꼬무(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시즌3 프로그램 정보

편성 : SBS

방송시간 : 목요일 밤 10시 30분

기획 : 최태환CP

 

 

□ 꼬꼬무 시즌3 재방송 정보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첫화 내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 줄여서 꼬꼬무 시즌3가 정규편성으로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이 이야기꾼으로 출연하는 꼬꼬무 시즌3에서는 첫회의 이야기로 1987년 세상에 알려졌던 '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을 다뤘습니다.

 

1986년 당시, 서울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을 개최한다는 이유는 부랑자를 극심하게 단속했던 시기였습니다.

 

 

부랑인을 선도한는 명목아래 장애인과 고아 등을 불법감금하였으며, 강제 노역과 학대를 일삼았던 곳이 바로 형제복지원 이었습니다.

 

추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12년이란 운영기간 동안 시설에서 사망한 인원만 무려 513명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당시 박원장의 입에서 나온 이야기이기에 실제로는 더욱 많은 인원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출처 : 나무위키 & 그것이 알고싶다!

 

복지원 관리자들의 명령에 순응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폭행을 가했으며, 모든 시설은 철창문과 자물쇠, 감시 시스템으로 갖춰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분위기 속에서 당연 가족들에게 생존의 소식조차 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 사건은 우연한 계기로 알게된 한 젊은 검사가 형제복지원과 관련된 거대 비밀을 추적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직 검사 또한 그 안에서의 실태에 경악을 금치 못하였고 그 추악한 실체를 밝히고자 하였으나 윗선에서 찍어내리는 압력에 더 이상의 수사는 진행할 수 없었습니다.

 

본 내용에 대한 실체는 꼬꼬무 시즌3에서 자세히 공개되었습니다. 첫 화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이야기는 sg워너비 이석훈, 가수 전소미, 영화감독 장한준이 등장을 했습니다.

 

원년 멤버였던 장항준은 감독인 자신의 본업에 충실하고자 하차를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대신 장항준의 영화친구 장현성이 그 뒤를 이어 이야기꾼으로 출연을 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