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해치지 않아' 엄기준 봉태규 운종훈 박기웅 피디pd 시청률 재방송 4화예고

□ tvN '해치지않아' 정보

 

• 편성 : tvN
• 시청률 : 10.05일 2회기준 3.3%
• 방영시간 : 화요일 오후 08:40
• 해치지않아 촬영지 : 전남 고흥 두원면 반산마을
• PD : 김상아

 

 

□ tvN '해치지않아' 재방송

 

 

□ tvN '해치지않아' 3화 줄거리

12일에 방영된 '해치지 않아' 3회에서는 엄기준, 봉태규, 운종훈의 폐가라이프는 이어졌습니다. 해당 회차의 촬영을 위해 3인방은 10일만에 다시 모인 상황이었습니다.

 

모이자 마자 언제나 그렇듯 점심 메뉴 부터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런데 집에는 이미 누군가가 있었습니다. 몰래온 손님이자 게스트 박기웅 이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tvN 홈페이지

 

박기웅은 3인방과 작품에서 친분을 쌓았다고 밝혔습니다. 봉태규의 경우 SBS 드라마 '리턴'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요. 만남과 동시에 '비슷한 인간 쓰레기', 먼저 만난 인간쓰레기라며 즐거운 분위기에 반겨주었습니다.

 

박기웅의 친분 표시는 계속 이어졌습니다. 3인방을 두고 "셋 다 너무 여리여리하다!" "기준이형은 배만 나왔다" "태규형은 흑역사가 많다" 등의 멘트를 통해 각별한 친분을 표시하였습니다.

 

 

이렇게 모인 빌런 4인방의 폐가하우스에서는 본격적으로 요리에 집중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기웅은 "정말 이렇게 일만 하냐?" "난 할일이 없다!"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등등을 언급하며 당황해 했습니다.

 

또한 봉태규는 "퇴근하자마자 부랴부랴 밥하는 기분이다" "너 밥 맛있게 먹이려고 한다" 등 스케줄을 마치고 폐가에 도착한 기분을 표시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박기웅은 "아빠같다"는 말과 함께 미소지었습니다.

 

 

사실 박기웅은 예정일 보다 하루 더 먼저 온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내일 모레 가라"는 말에 박기웅은 "이따 갈 거다" "감독님이 말한 콘셉과 너무 다르다!" 자신은 "리틀 포레스트"처럼 여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원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3인방이 오자마자 생존게임으로 변했다는 말을 남겨 주변을 웃음짓게 하였습니다. 또한 박기웅은 "그래도 셋이 합이 좋다!" "말 안해도 알아서 움직인다!"라고 감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엄기준은 3인방을 가리켜 "셰프 윤종훈, 불 봉태규, 난 잡일꾼" 이라는 말에 박기웅은 그냥 "엄마, 아빠, 할아버지다"고 받아쳐 큰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렇게 점심식사가 끝나고 이들은 본격적으로 그늘막과 조리대를 설치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늘막을 설치하고 비가오기 시작했는데요. 이에 대해 봉태규는 "마치 장례식장에 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었습니다.

 

또한 이들은 깍두기와 겉절이를 준비하였는데요. 엄기준은 "깍두기를 얼마만큼의 크기로 썰어야 하냐?" 라는 질문에 봉태규는 "설렁탕집 깍두기보다 작게 썰어달라"고 말하며 각자의 역할에 열심히 일했습니다.

 

깍두기와 겉절이를 만든 이후에는 생선구이와 대하구이까지 준비를 하였는데요. 그야말로 화면에 보이는 저녁밥상은 진수성찬 이었습니다. 이에대해 엄기준은 생선구이가 "신의 한수 였다"라며 감탄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박기웅은 폐가라이프 속 저녁만찬에 행복해 하였는데요. "여기서 밥 먹는게 정말 매력있다!" "밥 먹는 맛이 난다!"라고 말하며 만족스러워 했습니다.

 

해당 회차 말미에 윤종훈은 밥을 먹고 다음날 방문하기로 했던 '이혼한 아내 천서진'이라 호칭하며, 배우 김소연에게 전화를 했지만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극중 친맥을 과시하고 싶었던 봉태규 또한 극 중 이혼한 윤주희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아 비교되는 상황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런데 결국 나중에 윤종훈에게도 김소연이 전화를 하여 통화를 할 수 있었습니다.

 

□ tvN '해치지않아' 4화 예고

해치지 않아 맴버들은 여전히 대문을 수리하며 노동을 하고 있을 때쯤, 반갑게 등장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바로 천서진 '김소연'과 하은별 '최예빈' 입니다.

 

 

그리고 김소연의 매력인 리액션이 쉴 틈없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게스트로 등장한 그녀들 또한 벽에 페인트를 칠하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폐가를 더욱 밝게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와함께 설거지를 앞두고 펼치는 배드민턴 대결은 누가 이길지 궁금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