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비용! 적절히 지불할 수 있는 정보

요양병원은 만성질환이나 노화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든 분들이 전문적인 치료 및 간호를 받기 위해 내방하는 의료시설 입니다. 본 글에서는 이와 같은 요양병원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으며 주요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요양병원 비용
• 요양병원 비용 구성요소
• 진료비
• 병실이용료 (비급여)
• 간병비 (비급여)
• 의료비 환급방법

 

 

■ 요양병원 비용

요양병원의 비용은 일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리고 수 많은 경우의 수는 있겠지만 요양병원에서 발생하는 통상적인 월 비용은 약 120만원에서 200만원 수준입니다.

 

■ 요양병원 비용 구성요소

요양병원 비용의 구성요소는 크게 진료비와 병실비, 간병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진료비의 경우 환자상태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 그리고 병실비와 간병비의 차등기준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 진료비

요양병원에서 진료비는 건강보험공단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약 20% 정도는 개인이 지불하게 됩니다. 다만 신체기능저하 또는 선택입원군에 있어서는 40% 본인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비급여 항목에 있어는 100% 본인 부담이 됩니다.

 

 

 

 

◐ 병실이용료 (비급여)

병실이용료에 있어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이는 기관마다 상이하기 때문인데요. 그럼에도 통상적인 비용을 알아본다면 일반적인 경우(4~6인실)에는 추가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2인실 이용시 일별 약 10만원의 비용이 발생하며 1인실의 경우 약 15만원 수준인데요. 반면 VIP실의 경우 약 20만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 Adhy Savala, 출처 Unsplash

 

◐ 간병비 (비급여)

요양병원비의 구성요소 중 하나인 간병비의 경우 비급여 항목으로써 본인이 100% 부담입니다. 간병인의 경우 개인이 고용을 할 수 있고 공동간병인을 고용할 수도 있습니다.

 

공동간병인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통상 6/1명의 경우 일별 3만원 정도이며, 3/1명의 경우 5만원 수준입니다.

 

개인 간병인의 경우 7~12만원 정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식대비의 경우 의료급여를 적용받아 본인부담금 50%로 적용됩니다.

 

 

 

 

■ 의료비 환급방법

번외의 사항으로 발생한 의료비에 있어 환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공단의 의료비 지원정책으로 과도한 의료비 발생으로 가계의 큰 부담이 될 수 있는 상황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최고 상한액인 582만원을 초과한다면 환급받을 수 있으며 환급대상에 있어 기준은 개인의 소득이 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주소 접속 후 '환급금 조회/신청' 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지금까지 요양병원 비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양병원 비용은 소득공제가 가능함으로 제2월급인 연말정산 때 꼭 챙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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