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상생지원금 신청 사용처 캐시백 이의신청

카드를 많이 쓸수록 최대 20만원까지 돌려주는 '상생 소비지원금' 또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가 시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제도에 대해 관심이 많은 시국입니다.

 

상생소비지원금은 출생연도의 뒷자리의 숫자에 따라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생지원금의 방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회복촉진을 중점하고 있습니다.

 

 

방식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월평균 사용액보다 3% 이상 사용한다는 전제 아래 3% 과분에 대해 10%를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는 1인당 월 10만원의 환급액을 돌려주는 지급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간은 10월달부터 2개월간 시행이 되며 참여대상의 기준은 만 19세 이상의 성인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월평균 사용액의 기준이 되는 달은 4~6월로써,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가 실적기준입니다.

 

 

예를 들어 4~6월까지의 월평균 사용액이 100만이라고 한다면 10월 카드 사용액이 153만인 경우에는 증가액인 53만원 중 3만월을 제외한 50만원에 대해 10%인 5만원을 환급해 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급의 방식에 있어서는 개인이 상생소비지원금 참여시 지정한 전담카드사를 통해서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지급형태로써는 캐시백이 적용됩니다.

 

 

카드사의 종류로는 신한카드, 우리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등이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카드사로 신청을 하면 됩니다.

 

국민상생지원금의 지급일은 매월 15일이며, 그 예로 10월카드의 사용으로 발생한 캐시백에 대해서는 11월 15일에 입금이 된다고 하니 참조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급받은 캐시백의 사용기간은 내년 6월 30일까지 입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지 않고 그냥 둔다면 캐시백은 자동으로 소멸된다고 하니 사용기간 또한 확인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캐시백의 사용에 있어 취지와 맞지 않는 일부 업종에 대해서는 제한이 됩니다. 그 대상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대형마트, 복합 쇼핑몰, 신규 자동차 구입, 면세점, 홈쇼핑, 대형 전자전문 판매점, 유흥업종, 대형 백화점(아울렛 포함), 명품전문매장, 실외골프장, 대형 종합 온라인몰, 사행업종, 연회비 등 비소비성 지출

 

 

그리고 상생국민지원금 사용처는 대부분 해당이 된다고 하니 사용에 큰 제한은 없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또한 중대형의 슈퍼마켓이나, 영화관, 전문온라인몰, 대형 병원∙서점∙학원, 프랜차이즈 직영점, 호텔∙콘도 등과 더불어 배달앱에서도 인정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의신청 또한 중요한 사안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민상생지원금 이의신청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는 방법과 읍∙면∙동 주민센터의 방문을 통한 오프라인 접수도 가능합니다. 이의신청 기간은 11월 12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