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란?

스페이스X의 공식회사 명칭은 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 입니다. 미국의 항공우주 장비의 제조와 생산, 수송을 관여하는 회사입니다.

 

스페이스X의 본사위치는 캘리포니아 주 호손에 위치해 있습니다. 스페이스X의 목표는 화상의 식민지화 입니다. 2002년 인터넷 벤처기업인 '페이팔' 창업자 일론머스크에 의해 설립이 되었습니다.

 

 

□ 스페이스X 업적

설립한 이유 팰컨발사체와 드래곤우주선 등을 개발해왔으며, 이는 상용화까지 성공하여 지구궤도로 화물수송에 중점하여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X가 이룬 업적에 있어 민간항공우주 기업이라는 타이틀로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2008년에 세계최초, 지구궤도로 액체추진로켓을 도달시켰습니다.

 

그리고 2010년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비행에 성공하였으며, 2012년에는 국제우주정거장에 우주선을 도킹까지 하였습니다.

 

거기에 2015년 로켓1단 부스터를 역추진 하였고 착륙시키는 것까지 성공을 하였으며, 해당 로켓을 발사하는데 재사용 하였습니다.

 

2017년 3월까지 스페이스X는 국제 우주 정거장에 총 10대의 우주선을 발사했는데 이는 화물 재보급 계약의 일환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모두는 세계최초 민간 항공우주기업 이라는 면목 아래 이룬 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2011년 NASA는 스페이스X를 상업용 유인 우주선 개발프로젝트 추진계획의 지원 대상자로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유인 드래곤 우주선을 개발중에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스페이스X 재사용 로켓발사 시스템

2011년 스페이스X는 재사용 로켓발사 시스템 개발을 발표하였습니다. 2015년 12월에는 팰컨9의 1단 추진 로켓이 발사대 근처에 위치한 착륙장으로 수직 역추진 착륙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이는 전례에 없던 업적이었습니다. 2016년 4월 CRS-8 발사 테스트에서 수직착륙을 성공하였으며, 다음달에는 궤도발사 테스트에서 1단 추진 로켓 착륙에 성공을 하게 됩니다. 2017년 3월에는 1단 추진 로켓을 발사하여 재사용을 하고 다시 착륙을 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 스페이스X 계획발표 이력

2016년 9월 일론머스크는 행성간에 이동 시스템의 계획을 공개하였는데 그 핵심은 행성간에 유인 우주선 사용에 있어 수요를 확보한 후, 이를 토대로 화성을 개척하겠다는 포부였습니다.

 

2017년 일론머스크는 유인드래곤 우주선에 탑승할 두 명의 민간인과 계약을 완료하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계획대로라면 이 두명은 자동귀한 궤도 비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향후계획

2001년 일론머스크는 실험용 온실을 화성에 설치하겠다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화성오아시스! 그의 계획대로라면 이곳에서 식물을 기르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그는 역사상 지구의 생명체가 가장 먼 거리를 이동한 실례가 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본 프로젝트의 목적은 사람들의 우주탐사에 대한 기대를 환기시키고 나사의 예산을 늘리기 위함이라 전했습니다.

 

⊙ 일론머스크의 도전

일론머스크는 처음에 러시아에서 로켓을 저렴하게 구매를 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적당한 가격대의 로켓을 찾을 수가 없어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실패로 일론머스크는 로켓을 직접 개발하겠다는 마음을 먹게 됩니다. 그리고 로켓의 제작에 있어 원자재 비용이 로켓의 판매가격에 3% 밖에 차지하지 않는 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 이후 스페이스X는 수직병합을 통해 로켓발사에 필요로한 대부분의 자재 85%를 직접 생산하기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또한 모듈방식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접근으로 발사비용을 10분의 1까지 낮추기도 하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리크스가 큰 발사체는 뒤로하고 가장 작은 사이즈의 궤도로켓 개발에 매진했습니다.

 

일론머스크의 디테일한 목표를 살펴보면 무엇보다 우주여행이 안전해야 함에 집중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스페이스X의 2004년 초기계획을 살펴보면 중량 수송장비를 개발함에 있어 고객의 수요가 증가를 한다면 그에 맞춰 한계 중량 또한 늘리겠다는 목표였습니다.

 

 

⊙ 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X 경영

2002년 초에 일론머스크는 민간항공우주 회사로써 정식 직원을 모집하였으며, 그와 함께 회사명을 지금의 스페이스X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페이스X의 초창기 본사 위치는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스페이스X는 2002년 설립 이후 급격하게 성장을 해왔으며, 2005년 11월 160명의 직원수는 2017년 4월까지 약 6,000명으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2012년 말을 기점으로 스페이스X에서는 약 40차례 이상이 되는 로켓을 발사했다고 전해집니다. 2013년 12월을 기준한다면 총 50회의 발사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중 대부분은 민간 기업들과 맺었으며, 발사에 투입되는 계약료는 약 40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계약사들이 분할로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2020년 7월까지를 놓고 보면 스페이스X는 약 80차례의 로켓을 발사하였으며, 성공률은 97.8%라는 점이 놀랍습니다.

 

⊙ 스페이스X의 우주복 공개

2017년 9월 스페이스X에서는 유인임무에 필요한 우주복의 첫 번째 프로토타입을 이미지로 공개 하였습니다. 특이점으로 진공상태에서 약 2기압의 압력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점입니다.

 

스페이스X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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